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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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숲과 맑은 호수, 그 속에 그림 같은 숲속 별장 있는 곳.

 

 

 

 

논산 벌곡면에 있는 온빛자연휴양림은 신비스러움이 감도는 동화 속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곳이다.

오후빛이라 조금 강한듯하지만

가을빛은 언제라도 좋은것...

 

 

 

 

 

 

 

 

 

숲이 울창한 이곳은 탄소상쇄숲으로 알려져 있다.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무를 심어 조성한 숲이다.

숲을 이룬 나무들이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한다.

 

 

 

 

 

 

 

 

한국속의 작은 유럽같은 느낌..

숲을 다 돌아보고 싶지만 

늦은 시간이라  아쉽다..

초록이 싱그러운 봄에도 아름다울것 같은 곳.

 

 

 

 

 

 

 

 

이곳에 조성된 메타세쿼이아 숲길은 누구나 걷고 싶어지는 한적한 산책길로

유럽 어느 시골 여행지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아름다운 길이다.

주위에 펼쳐진 작은 저수지의 풍광도 인생샷을 얻을 수 있는 멋진 포토존이다.

 

 

 

 

 

올 가을 핫한곳으로  여행자들과 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곳이다.

줄서서 인증샷을 찍을 정도이니 ...

 

 

 

 

 

올해는 그림같은 풍경을 보는것만으로 만족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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