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국내 유일의 야생 선인장 군락지

서부권 해안마을인 월령리는 해안선을 따라 흔하게 만날수있는 선인장과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놀이와 산책하기 최적의 장소이다.

 

 

 

 

그리고 이렇게 파도가 있는날은 

장노출의 묘미를 같이 즐길수있는곳..

 

 

 

 

자생군락을 이룬 손바닥 선인장이

전국 어디에서도 이런 풍경을 보기 어려울것이다.

선인장 꽃이 피는 시기를 잘 맞추어 온다면

정말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해안 산책로는 테크가 잘되어있고 정자와 평상도 마련되어있어 쉬멍 놀멍 여유를 즐기기도 좋아..

간간히 바닷가로 내려갈수도 있어

파도 담기도 얼마나 좋은지..

 

 

 

 

 

지금은 요런 풍경이지만 

노란 선인장 꽃이 활짝 피면 다시 오고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