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숨은 명소~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섬 서건도 (2월27일)
카테고리 없음2024. 3. 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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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갈 수 있는 섬이지만 지금은 물때가 안맞다...
바라만보고있네..
서건도 면적은 13,367㎡이며, 육지와의 거리는 300m이고,
제주월드컵경기장 인근해안(강정동)에 위치하고 있다.
서건도는 썩은섬이라고도 하는데 하루에 두 번 썰물때마다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섬이다.
조이물통을 담아본다.
육지에서 흘러나오는 개울물이 빠른 속도로 바닷물과 합쳐지는곳이다.
깨끗한물이 연중 흘러나와 여름에는 아이들이 물놀이도 한다고 한다.
바닷물이 갈라지면 서귀포 해안에서 걸어서 들어갈 수 있으며
드러난 갯벌을 걸으며 신비감을 맛볼 수 있다.
물때를 맞추어 한번 걸어서 들어가보고싶은 섬.
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볼거리가 있어 바다 위의 작은 정원이라 불리기도 한다.
몽돌해안으로 밀려오는 잔잔한 파도를 한참이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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