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여름꽃 수국이 피기 시작했다.

파란 수국이 소복소복 피어있는 마산 신상 정원카패 앵지밭골 그집..

이름도 참 예쁘다..

 

 

 

 

입구부터 장미가 예쁘게 피어있어 기분이 좋아지는집..

입구에 주차공간도 있고 아니면 길가에도 주차가 가능함..

 

 

 

 

 

 

 

오픈한지 두달정도 됫지만

오랫동안  정성들여 가꾼 정원에 꽃들이 활짝피어있어

마치 시골 친구집에 온 느낌이다.

 

 

 

 

정원에 핀 수국이 손님들을 반겨주고

실내엔 테이블 두개라 

야외 테이블이 많다..

비가오면 어쩌냐고 물어보니 비오는날 더 분위있다고...

그리고 많이오면 주인장 쉬는날이랍니다.

 

 

 

 

 

봄꽃도 가득하고

여름꽃은 피기 시작하고...

감성분위기 가득한 앵지밭골 그집으로 놀러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