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집 근처 목향장미카페가 있었네...

장유 누리길 시작점에서 가깝기도 하고 

집에서도 가깝고...

 

 

 

 

카페근처 주차장에서 내려다본 길엔 온통 이팝이 천지다

그 길을 내려다 보고 

목향장미까지보는 날..

 

 

 

 

 

 

근로자의 날이라 딸들과 사위와 식사후

잠시 들러본다.

조금은 지고있는 노랑노랑 목향장미

그리고 몇일후면 빨간 장미가 피어날것이다.

 

 

 

 

정성들여 가꾸어놓은 꽃들

아기자기 잘 꾸며놓은 내부가 마음에 드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