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기장 초대형 유럽감성카페 보몽드

'보몽드' 뜻은

프랑스어로 "아름다운(beau) 세상(monde)",

영어로는 "상류계층, 상류사회"용어로 사용된다고 한다.

 

 

친구들과 모임후 봄바람이 살랑거리는 정원이 있는 카페를 찾아본다.

 

 

 

입구부터 웬지 한옥같은 느낌이지만 

정원에 올라서면

유럽감성 제대로 느낄수있는곳이다.

 

 

 

 

 

 

 

 

 

 

 

 

이제 막 새순이 파릇파릇 올라오고

벚꽃도 필락말락..

꽃들이 피는 완연한 봄이되면

정말 멋진 정원을 만날것같다.

 

 

 

 

주차장 주변으로 눈이가는 메타길..

가을감성도 느껴보고

노란 산수유 앙상한 가지만 남았지만

노랑 느낌도 나고..

 

 

이길을 걸어보고 또 걸어보고

 

 

 

 

 

 

 

보몽드 기장본점은 

약 만평의 규모로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려져 포토존 가득한 공간으로 

가족과 함께 찾으면 더 좋은 장소이기도 하다.

 

 

 

 

그리고 실내는 더 반전이있는 웅장한 카페...

봄꽃 흐드러지게 피면

다정한 사람들과 다시 찾아오고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