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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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정원의 5월은 화려하다.

딱 한달만에 다시찿아 오니 새로운 꽃들이 반겨준다.


작약이 만개하여 정원을 수놓고

가는곳마다 라일락 향기가

바람타고 코끝을 간지럽힌다.



꽃밭에 앉으면 모두다 꽃이 되는곳...

세계의 정원을 거닐며

초록으로 물든 나뭇잎  색색의 꽃들과 교감한다.




아름다운 오솔길..

수양매꽃길은 언제가 꽃 필때 꼭 한번 걷고싶은길이다.


요염한 자태로 유혹하는 수양매...



곧 수국도 엄청 필텐데...

그땐 아마 더워서 힘들것같지만 

또다른 매력으로 다가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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