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우담바라(Udmbara), 전설의 꽃이 피는 사연..

 

우담바라는 인도 전설에서 3000년에 한 번 꽃을 피우며 여래나 전륜성왕이 나타날 때

피어난다는 전설속의 상상 속의 꽃입니다.

무량수경에서는 우담바라가 사람의 눈에 띄는 것은 상서로운 일이 생길 징조이며,

우담바라를 보거나 필 때 중생들이 구제 받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법화경에서도 모든 부처님의 지혜는 끝이 없어 적은 지혜로는 알 수 없으며 마치

우담바라가 때 가 되어야 피는 것과 같다고 적고 있습니다.

또한 부처와 만나기 어렵다 하여 불법난봉 이라 하였습니다.사람의 몸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대장부의 몸 받기 또한 어려우며 그중 불법 만나기가 가장  어렵다고 하여

맹구우목에 비유 하였습니다.

 

맹구우목이란 끝없이 넓고 넓은 깊은 바다 속에 눈먼 거북이가 살고 있는데, 삼천 년에

한 번씩 물위로 떠오르는 거북이가 어느때 물위로 나왔을 때, 바로 그 위를 정처 없이

떠다니던 나무토막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망망대해에서 눈먼 거북이가 그런 나무토막을

만나기가 어디 쉬운 일이 겠습니까?

사람 몸 받아 세상에 나오기도 어렵거니와, 세상에 나와 부처님법 만나는 것이 그처럼 어렵다는 비유입니다.

 

여러분과 손 빛 기도의 만남은 긍정적인 생각과 강력한 기도 힘이 발휘되어,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실패를 경험 했지만 다시 삶의 원동력을 찾으려는 사람들에게, 맹구우목과 같은 인연이며, 우담바라와 같은 상서로운 인연이 일어날 징조입니다.

 

삶의 절망에서 어려운 중생들이 책표지의 우담바라 그림을 마음속으로 상상하며

손 빛 기도 끌어당김 법칙을 통해 많은 기도 성취를 이루고 있습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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