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분홍 매화가 활짝핀 밀양 금시당 백곡재 (3월11일)
♧풍경이 아름다운곳♧/경상남도 여행2024. 3. 1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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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이상 오래된 한 그루의 매화가
금시당 백곡재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봄 풍경을 만들어내는곳.
연분홍색이라 언뜻 보기엔 벚꽃이 핀 듯하다.
입구부터 화사한 남천이 돌담과 이뿌게 색이 물들고 있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한 그루이 이렇게 많은 여행자들을 즐겁게 해주니
봄은 역시 대단한 계절이지 싶다.
밀양강이 내려다보이는곳에 앉아
매화도보고
강뷰에 넋을 잃고..
만개한 매화나무아래 앉으면
신선이 따로 없군.
돌담과 어우러져 가장 한국적인 풍경을 만들어내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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