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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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락 가락하는 장마철

저 멀리서 보기에 해무가 있었는데

다대포 도착하니 어디로 가버렸을까..

 

 

 

바람이 너무도 많이 불다보니

깔려있던 해무는 다 날아 가버리고 없지만 

시원한 바닷바람에 잠시 더위를 날려본다.

 

 

 

 

신나게 놀고 있는 아이들.

부모님께 허락받고 사진도 보내주고...

 

 

 

 

 

아이들의 물놀이

어른의 물놀이...

각자의 노는 방법은 달라도 다대포의 여름은 이보다 더 시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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