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바위취는 바위에 붙어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몇 종류가 있는데, 참바위취는 작은 바위취라는 뜻으로 키가 30㎝ 정도여서 60㎝인 바위취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참바위취는 우리나라 각처의 깊은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습기가 많은 곳의 바위틈이나 계곡에서 자라며, 키는 약 30㎝ 정도이다.


범의귀과에 속하며, 바위귀라고도 한다.

잎의 모양이 호랑이의 귀를 닮아서 ‘호이초(虎耳草)’라는 이름도 있는데 호이초란 다름 아니라 범의귀이다.


어린순은 식용으로 쓰이며, 특히 싱싱한 잎은 쌈으로 싸 먹기도 한다. 한국 특산식물이다.

바위떡풀도 비슷하게 생겼지만 잎이 심장형인 것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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