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여행~ 데이지로 물든 산청 동의보감촌 한방테마공원 (6월4일)

 

 

새하얀 물결 

작고 귀여운 계란 후라이같은 옥스타데이지 ...

동의 보감촌 한방테마공원에 조성된 꽃밭이다.

 

 

오전 창포원에서 보내고

오후 지인의 한옥에 초대되어 점심까지 대접받는다.

 

 

지인의 한옥 마당에도 정성스럽게 데이지를 키우고있어

동의보감촌 가기전  먼저 꽃향기를 맡아보고,

 

 

 

 

 

 

 

 

 

 

 

집안내부도 깔끔하고

품위있게 정돈되어있다.

 

 

 

 

그림을 그리는 가족이 있어 곳곳에 전시되어있는 그림도 감상하고.

 

 

 

 

 

여전히 맑고 깨끗한 하늘과 구름..

동의보감촌 근처라 잠시 들러본 지인의 집 마당에서 본 하늘은 마음도 둥실 둥실 떠가는 기분.

 

 

 

 

 

 

 

 

 따뜻한 대접에 더위도 잠시 잊어버리고

동의보감촌으로~~

 

 

 

 

 

 

정말 뜨거운 날이다.

다른곳은 다음에 보기로하고

옥스타데이지 핀 한방테마공원으로 바로 간다,

 

 

계란 후라이 같이 작고 귀여운 옥스타데이지는

새하얀 꽃잎에 주황 또는 진노랑이 가운데 있어 멀리서도 눈에 잘뛴다.

 

 

 

 

 

 

불란서 국화라고도 불리며 꽃말은 사랑을 밝힌다 사랑을 점친다  예언이라는데

어디서 유래가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5~6월에 새하얀 꽃이 핀다.

추위에는 강하지만 더위에는 약하며 절화용이나 화단용 조경용으로  적합하다.

 

 

 

은은한 향기

순백색으로 피어난 옥스타데이지 향기가 바람을 타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