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상사화 축제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한창이다.

꽃무릇으로 알고 있는데 상사화 축제라고 하네요.

어쨌든  불붙은것처럼 아름다운 꽃을  볼수있어 좋았다.

 

석산(石蒜)은 수선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일본 원산이며 학명은 Lycoris radiata이다. 꽃무릇이라고도 부른다.

산기슭이나 습한 땅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절 근처에서 흔히 심는다. 꽃줄기의 높이는 약 30~50 센티미터이다.

잎은 길이 30~40 센티미터, 너비 1.5 센티미터 정도로 길쭉하며 10월에 나왔다가 다음해 5월에 사라진다.

잎이 떨어진 9월에 산형꽃차례에 붉은 꽃이 피는데, 꽃덮이(화피)는 여섯 조각으로 거꾸로 된, 얇은 바소꼴이고 뒤로 말린다.

수술은 6개이고 길이 7~8 센티미터로 꽃밖으로 나오며 암술은 한 개이다. 열매를 맺지 못하고 꽃은 쓰러지며 그 뒤에 잎이 나온다.

 

꽃이 오래가지 않아 절정인 시기가 며칠밖에 안되

안타깝지만 한창일때 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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