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

경북 경주시 천군동 130번지

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일∼10월10일 경주엑스포공원과 경주 시내,

 봉황대 등 경주시 일원에서 엑스포를 연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경주엑스포에는 세계 47개국이 참가,

 '천년의 이야기-사랑, 빛 그리고 자연'을 주제로 공식 행사와 공연,

영상, 전시 4개 부문에서 23개 핵심콘텐츠와 100여개 단위행사를 개최한다.

 

 특별행사로는 경주 시가지축제와 연계행사 20여 가지가 함께 추진된다.

 

화랑과 선화 공주를 컨셉으로 만든

마스코트!!

 

 

엑스포 내 천마광장 세계 전통문화 전시관

한국 안동, 슬로바키아, 파키스탄, 터키, 중국, 이스라엘, 이슬람 중앙회, 우즈베키스탄, 대만, 태국 등 10개국

 세계 각국의 의식주 및 전통문과 관련 컨텐츠 전시

 

 

 

 

 

 

 

 

 

 

 

기획전시회장

동 · 서양화, 서예, 조각, 불화, 도자, 악기, 사진, 수석, 금속공예,

 목공예, 섬유, 한지, 판화, 다기, 고전머리, 야외조형물

 

 

 

 

경주타워

몽고의 침입으로 불에 타 지금은 그 터만 남아있는 황룡사 9층 목탑을 음각으로 디자인한 경주타워

황룡사9층목탑 복원사업에 앞서 이렇게 미리 현대적인 건물에 독특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하였다.

경주 타워 전망대

 ‘천년의 숨결로 독도를 감싸다’라는 주제로 독도 사진과 고지도, 고문서, 영상 등 역사적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경주타워 제2전시실의 신라문화 역사관내부

 

우리나라 석조예술의 최고 걸작인 석굴암 1/2 모형

표정까지 그대로 옮겨놓은 본존불과 십일면 관음보살상 등

실제 석굴암에서는 볼 수 없는 조각상까지 38체의 조각상 모두를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인 지름 9미터짜리 왕경(王京) 모형.

 8세기 세계 4대도시로 손꼽혔던 '계획도시' 서라벌의 모습이 재현돼,

  신라궁궐, 월정교, 안압지, 첨성대, 왕릉, 황룡사, 황룡사 9층목탑, 분황사 등을 찾아볼수있다.

전체를 다찍을수없어 아쉽다.

 

각종 수석전시도 같이한다.

 

점심은 가까운곳에

초가집이 있어 시골 밥상을 즐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