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지리산 바래봉가는 일행따라 나서긴 했지만 
무릎이 시원찮아 산행은 포기했다.
 다른 회원들은 정령치에서  출발해 세동치 부운치 팔랑치
바래봉 찍고 용산마을까지 긴 산행을 떠나고
기사님과 다른 회원 한명과 나는 하산마을인
용산마을에서 한가로이 꽃구경만 실컷했다.
허브축제가 한창이더만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꽃이 엉망이지만 나름 신나게 사진만
찍어대다왔다.
멀리 보이는 바래봉만 쳐다보고...
 
 
 
 
 
 
 
 
 
 
 
 
캐모마일 밭이다.
 
 
 
 
 
 
라벤더
 
 
 
 
 
폭스글로브
 
 
 
 
 
 
 
 
 
 
압화를 멋지게 만들어 전시했다.
 
 
 
 
 
듀란타
 
 
할미꽃이 지고난 모습
 
매발톱 꽃밭에 놀고있는 산양
 
 
저기 보이는산이 바래봉이란다^
 
 
붓꽃
 
벌노랑이
 
동네 전체가 케모마일 밭이다.
 
철쭉은 여기앉아서도 구경 실컷했다.
 
 
 
바래봉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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