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오픈전부터 몇번이나 가보고

기다렸던 가덕도 세븐 아일랜드가 드디어 문을 열었답니다.

오픈당일 사장님의 초대로 가보려했지만 하필이면 그날 베트남을 가버리는 바람에 

일주일후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입구부터 웅장한 분위기...

4년의 준비기간이 있었던만큼 500평 규모의

모던하면서 분위기가득하고

무엇보다 이름처럼 7개의 섬을 볼 수있는 카페라니 기대하며 가볼까요~~

 

 

 

 

 

부산시 강서구가덕해안로 560

매일 11시오픈 오후 10시 마감.

주차장 넓어서 걱정안해도 됨

 

 

 

 

 

 

 

 

 

1층에서 3층까지 야외테라스와 루프탑까지

그리고 야외에서는 주말이면 째즈공연까지 볼 수있다니~~~

 

 

 

 

총 7개의 건물이

가덕도를 둘러싸고 있는 7개의 섬을 바라볼 수있으며

각 건물마다 다르게 보이는 뷰와 

블랙과 화이트로 심플하게 설계되어 있어 심플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

 

 

 

 

뷰가 제일 마음에 드는 프라이빗공간..

손님이 계시기에 양해를 구하고 한장..

다음에 이 자리에 꼭 앉아서 노을을 보고 싶네..

 

 

 

 

 

 

노을과 야경을  한눈에 볼 수있는 통창이 마음에 든다.

지금 이시간은 햇살이 강한시간..

 

 

 

 

 

다정한 연인과 나란히 앉아 바라보는 바다는 어떨까..

소중한 친구와 앉아서 바라보는 노을은 또  얼마나 아름다울지...

 

 

 

 

 

각 건물마다

적은 인원만이 대화할수있어서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참 좋아~~

 

 

 

 

다른 층으로 가는길도 

다른 세계로 가는 느낌..

 

 

 

 

 

푸른 나무와 파란바다..

확트인 풍경에 눈이 시원해진다.

 

 

 

 

 

 

 

잠시 시원한 차 마시며 이  편안함을 즐겨본다.

 

 

 

 

그리고 야외테라스로~~

정말 화창한 날씨에 찾아온 세븐 아일랜드..

멋진 노을을 기대해보자..

 

 

 

 

솔솔부는 바닷바람 맞으며

뜨거운 태양과 맞짱뜨며

후딱 야외테라스풍경만 담아보고...

 

 

 

 

 

 

 

 

 

 

바다와 맞닿을듯한 정원의 풍경이 너무나 시원해보이고

여기서 마시는 커피맛은 또 어떨지 궁금해진다.

 

 

 

 

 

 

 

 

 

 

너무 더워 다시 통창으로 바다보며 잠시 쉬다

루프탑으로 가보자.

 

 

 

 

 

바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곳...

넓지는 않지만 이 곳이 바로 진정한 오션뷰...

 

 

 

 

7개의 섬을 더듬으며

노을을 감상해보자..

 

 

 

 

 

 

 

 

 

 

완벽노을은 아니지만 

멋진 해넘이를 보고

야경까지 볼까..

아쉽지만 야경은 다음로 미루고 

사장님의 빵 선물을 받앗는데

정신이없이 그냥 와버렸네요...

 

 

 

 

 

 

 

 

 

 

야간 조명이 하나 둘씩 들어오는 시간 

한번더 돌아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