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사진 찍기좋은곳.

하늘이 눈부신 날은 가보고 싶은곳...

바로옆 다대포까지 있어 

장림포구 찍고 

다대포로 가면 일몰을 볼수있어 좋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는 오후

땀으로 눈 뜨기 조차 힘들지만

이렇게 화창하고

구름이 끝내주는 날은 

무조건 이쪽으로 ~~~



알록달록 컨테이너 하우스가 이탈리아 특유의 감성으로 

바다와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살랑살랑 바닷바람이 불어준다면 더 없이 좋은텐데...



하늘과 조각품

그리고 바다색이 조화를 이루니

발길을 돌리기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