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나봄~새싹이 피어난 근교 공원.

배화학교에서 아쉬운 벚꽃에

그냥 가기는 그렇고

유엔 묘지가는길..

골목길을 내려가다보면 탐스러운 목련이 눈길을 끈다

흔히 볼수잇는  목련은 아니다.

꽃송이가 주먹만하고 색깔도 하얀 목련이 아니다.

상아색목련

대형 팝콘이 터진듯...

너무나 풍성한 목련...

그옆엔 더보기힘든 목련이 한그루 더 있다..

아직 조금 덜 피엇지만 며칠후면 

활짝핀 귀한 목련을 만날수 있을것같다.

유엔묘지 바로옆

식물원  산책하고 옵니다.

연두빛이 살짝 살짝 보이기 시작하니

곧 푸르름이 뒤 덮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