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향기가 날리는 지금~김해 등꽃이 피었습니다 (4월15일)
♠나의 생활♠/울 동네2025. 4. 1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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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분홍색
보라색
순서대로 피는 봄꽃들이 참 희안하다...
지겨울까봐 색색이 돌아가면서
피는것일까...
벌써 보랏빛 향기가
코끝을 간지럽히고
우리 동네는 그 향기에 취해 모두들
행복한 표정들이다.
햇살이 나왔다
구름이 들었다
정신없는 하루지만
이렇게 화사한 향기가
나를 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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