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벚꽃 명소~ 튤립 벚꽃은 연지공원으로 (4월1일)
♠나의 생활♠/울 동네2025. 4. 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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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은 만발하여
가슴은 두근두근
튤립은 이제 피기 시작하여
마음이 콩닥콩닥...
저 너머 새하얀 꽃들은
우리를 부르는데
몽글몽글 튤립 꽃봉오리가
자꾸만 발목을 붙잡는다..
활짝핀 튤립 한 무더기도 있고
아침햇살에 눈부신 연한 핑크빛 벚꽃잎도
반짝거리고
어디에다 눈을 두어야할지...
조용히 입을 다물고 있는 앙증맞은
저 꽃들은 아직 꽃샘추위에 떨고 있는지
활짝 웃지를 않네..
다음주면 벚꽃은 질것같고
튤립은 만개할것같고...
또 아쉬움 가득이다.
언제나 풍성함 가득한 연지공원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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