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기존의 양조장을 그대로 인테리어에 접목해서 독특한 빈티지 스타일의 카페로 변신한 

김천의 양조장 카페..

 

새벽 구미 금오산 맥문동 담고

카페 오픈시간에 맞춰 찾았다...

아무도 없는 시간 

포토존천국이라 우리들만의 세상이다.

 

 

 

 

나이대가 있는 이들에게는 익숙한 끌림, 

젊은 층에게는 생소한 설렘을 주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볼거리가 가득한 레트로 갬성을 넘어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는 뉴트로 공간이기도 한것같다.

 

 

 

 

 

 

 

 

 

 

 

 

 

이곳은 양조장을 하던 장소이다. 

1962년 첫 문을 연후 40년의 역사를 가진 장소의 외형과 

한옥구조의 지붕의 뼈대를 이루는 나무인 서까래의 매력은 살리고 

여기에 예쁜 조명과 아기자기한 옛 소품들이 더해져 묘한 매력을 뿜어낸다.

 

 

 

 

 

 

 

감성 공간이 가득한 양조장 카페는 

오전 10시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가면 

구애받지 않고 편안한 인생샷을 남길수 있어 좋은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