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가천마을 다랑이논 유채.(3월 30일)
♧풍경이 아름다운곳♧/경상남도 여행2019. 4. 1.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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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해에는 유채의 노란 향이 넘쳐난다.
유채밭을 지날때면 초록의 냄새가 코끝을 스치고
마음까지 달달해지기도...
남해 다랑이 마을에도 그 향기가 퍼져나간다.
다랑이란 매우 규모가 작은 논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특히 경사가 심한 지형에 만들로 폭이 좁고
규모가 작게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다랑이논은 삿갓을 덮어놓으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논배미가
작다고 하여 삿갓배미라고도 한다.
다랑이논은 농경시대 사람들의 전통적인 삶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농업경관이다
논은 설흘산과 응봉산 아래 바다를 향한 산비탈
급경사지에 조성되어있다.
산의 지형을따라 곡선 형태의 논이 100여층 형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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