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찌는듯한 더위에도 꽃은 피었네...

올해 처음 만난 소화아씨...

 

 

 

 

봉리단길 주택가에 탐스럽게 핀 능소화..

주변에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있어 

참 난해한 장소지만

얼매나 이쁘던지...

 

 

 

 

 

곧 수로왕릉에도 활짝 피기 기다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