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던때..

고요한 동판지와 주남저수지 잠시 다녀와본다..

 

 

 

 

 

동판지는 꽁꽁얼어있고

한때는 반영과 함께 일출명소였지만 

지금은 쓸쓸한 풍경만 남아있는곳이다.

 

 

 

 

새해 일출지로도 인기가 있었지만 

포인트엔 들어가기도 힘들고...

 

 

 

 

조용한 이곳엔 철새들만이 산책을 즐기고있네..

 

 

 

 

 

 

 

 

 

 

 

 

 

 

 

 

 

 

 

 

 

주남지로 이동...

주남지도 일부 얼음이 얼어있고..

멀리보이는 철새들은 망원으로도 보기 힘들다..

 

 

 

 

 

 

서서히 맹추위는 사라지고 

따뜻한 햇살이 내려앉은 주남저수지 한바퀴 거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