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2012년 임진년 새해해돋이 보려

거제까지 갔지만 아쉬운 일출의 마음을 달래려 이곳 저곳

다녀보았다.

 

새벽 5시도 되기전부터 시작한 가라산 산행 출발지.

올라갈때는 잘 보이지가 않아 가파른줄 몰랐는데

내려올때보니 엄청 가파른 산행길이었다.

 

 

 

 

가라산 정상석.

어두워 조망도 좋지않아 인증샷은 생략.

 

저구 삼거리쪽으로 바라보았지만

불빛들만 아스라히....

 

날이 서서히 밝아오지만 해가 보일 기미는 없다.

 

 

 

 

다시 바라본 저구 삼거리.

해가 뜨는 방향이지만 무소식이다.

 

일출 시간이 훨씬 지나서야 먹구름 사이로 잠깐

해가 보인다.

 

완전히 뜨긴 했지만 뭔가 부족한듯~~~

 

 

반대방향으로 바라본 산은 무슨산인지??

잠깐이나마 일출을 보긴했지만 아쉬운 마음만 안고

떠날 채비들을 한다.

 

 

조금 선명해진 저구 삼거리방향

 

잠시 맑은 틈을 타서...

 

 

어두워서 찍지못했던 인증샷을 이제서야 찍어본다.

 

 

 

 

 

 

 

저구항에서 바라본 노자산

 

 

 

 

 

 

 

 

 

 

 

 

 

 

 

 

 

 

 

 

 

 

학동 몽돌해변

 

 

 

 

 

구조라 해수욕장

 

 

 

 

 

 

 

 

 
선명한 일출을 보지 못해 조금 아쉬웠지만
일행들과의 멋진 여행은 오래 기억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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