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용머리 해안선을 따라가면  계속 이런 절벽들이다.

 

콩짜개 덩쿨도 보이고.

 

 

거의 끝이 보인다.

 

 

 

내려다보이는 바다색이 너무 아름답다.

 

 

 

 

 

 

 

저 끝에 가고싶다.

 

 

 

끝까지 갈수있는 저 다리는 공사중이라

건너걸수는없고 다음으로~

조용한 어촌마을

 

보리수가 열려있는.

지금 철이 아닌듯한데....

 

 

용머리 끝까지 가보지는 못하고 다시 되돌아 오느길

보덕암도 못가보고..

찔레 열매인듯~

웬 제비곷도.

화살나무 열매도,

집으로 가는 배에서 갈매기와 인사한다.

 

벌써 하루가 저물어간다,.

아름다운 낙조를 보려나 했는데 구름에 가려~

 

 

 

 

 

 

아름다운 하루.

'♣여행사진♣ > 일반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주무등산  (0) 2011.12.25
영도 봉래산  (0) 2011.12.18
연화도 용머리  (0) 2011.12.06
연화도 연화봉  (0) 2011.12.06
홍성 용봉산  (0) 201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