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연화도 마지막
♣여행사진♣/일반산행2011. 12. 6. 23:56
용머리 해안선을 따라가면 계속 이런 절벽들이다.
콩짜개 덩쿨도 보이고.
거의 끝이 보인다.
내려다보이는 바다색이 너무 아름답다.
내
저 끝에 가고싶다.
끝까지 갈수있는 저 다리는 공사중이라
건너걸수는없고 다음으로~
조용한 어촌마을
보리수가 열려있는.
지금 철이 아닌듯한데....
용머리 끝까지 가보지는 못하고 다시 되돌아 오느길
보덕암도 못가보고..
찔레 열매인듯~
웬 제비곷도.
화살나무 열매도,
집으로 가는 배에서 갈매기와 인사한다.
벌써 하루가 저물어간다,.
아름다운 낙조를 보려나 했는데 구름에 가려~
아름다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