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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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을 뒤로하고 양양 휴휴암으로 ..

하조대가 근처에 있지만 오늘은 패스합니다.

천수천안 관음보살이 바닷가에 여유롭게 누워계신다하여

또는 번민을 떨쳐내고 쉬고 또 쉬어가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휴휴암.

부처가 바위에 누워있는듯한자연적으로 생성된 너른바위가 있으며

거북모양의 바위가 이 부처를 향해절을 하고 있는듯한 모습을 볼수있다합니다.



지헤관음보살상을 먼저 만납니다

한손에 골드바를 들고있는모습이 인상적이다,

수험생을 위한 기도처이기도하다










치면 복이온다는 관음범종





사람얼굴을 닮았다는데...

너럭바위 연화대로 내려갑니다.




방생터입니다.

그래서인지 황어떼가 엄청나네요,



외로운 갈매기 한마리 .

방생한 물고기 황어떼가 있어도 물고기 사냥은 하지 않고.


뒤쪽으로 바로 보이는 하조대..



이런 바위도 보입니다.

방생한 물고기 구경중





절안엔 찻집도 있지요,

바다를 바라보며 차 한잔 하고싶지만 시간상..



포대화상과 아기동자

아기동자들이라 아이들먹는 간식이 놓여져있어요.

편안한 휴휴암에  여행자들이 넘쳐나고있어 쉬고싶어도 쉴수가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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