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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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해안길을 걸으며 초곡용굴과 촛대바위 등 해안절경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초곡 용굴촛대바위길’을  7월 12일(금) 개장하였다.



초곡해안은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과 작은 고깃배가 드나들 수 있는 초곡용굴과 촛대바위 등 갖가지 아름다운 바위들이 즐비하여

기암괴석을 감상하며 걷는 총길이 660m의 해안길이다.

 ‘해금강’이라는 애칭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개장일인 12일부터 전면 개방되어 별도 입장료 없이 무료로 시범 운영되며,

 하절기(3월~10월)에는 아침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11월~2월)에는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하게 된다. 




 삼척시는 그동안 해안접근로가 없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야만 볼 수 있었던 촛대바위를 비롯해 

거북바위, 피라미드바위, 사자바위 등 숨은 그림 찾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며

 “멋진 기암괴석과 탁 트인 바다 전망대, 출렁다리에서 내려보는

 에메랄드 빛 바닷 속의 풍광 등 삼척 초곡바다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겨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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