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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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산 (迦智山)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山內面)과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上北面) 및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雲門面) 경계에 있는 산.

 

 

높이는 1,241m이며,

태백산맥의 끝자락에 딸린 산입니다.

 

주위의 운문산(1,188m)·천황산(1,189m)·고헌산(1,034m) 등과 더불어 태백산맥의 남쪽 끝 산악지대를 형성하고

위의 산 외에 예전에 몇번 다녀온 신불산(1,159m)·간월산(1,069m)·영축산(일명 취서산:1,081m)과 함께

영남의 알프스로 불리며, 이들 가운데서 가지산이 가장 높습니다.

 

크리스마스라 낮에 쉬라하네요...

화이트크리스마스나 만들어보까 싶어 가까운 영남 알프스로....

석남터널에서 시작합니다.

 

가스층이 그림처럼 드리워진 울산시내와 공업단지.

멋져보입니다.

 

눈이 보이질 않습니다.

급 실망.....

날씨가 봄입니다...

그저께 제법 눈이 쌓였다는말을 들었는데 벌써 다 녹았다니.

정상부와 쌀바위가 한눈에 보입니다.

 

 

 

석남사가 조그맣게 보입니다.

당겨서..

길옆엔 눈이 그대로 쌓여있네요.

 

정상부와 쌀바위 방향

 

가지산 철쭉 군락지

 

 

 

 

 

 

 

 

 

 

 

 

가지산 중봉

중봉에서 바라본 서릉

 

중봉에서 가지산 정상으로~~

지나온 능선입니다.

 

서릉방향

저쪽에 헬기장이 있습니다.

중봉에서 내려서면 눈이 얼어 위험한 구간

 

정상이 가까이 보입니다.

지나온 위험구간

 

언양 방향으로 조망이 시원합니다.

 

 

 

 

 

 

요기는???

내려오는길에 일행이 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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