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당시 주지 박지완 스님이 신축한 5칸의 건물로 중앙의 3칸은 인법당으로 하였으며
*인법당~큰 법당이 없는 절에서 스님이 거처하는 방에 불상을 모신 집
원효암을 감싸고 있는 "신장바위"
법당 뒤에 서 있는 신장바위는 호법신장이 수호하는 듯 솟아 있는 바위로 원효대사가 원효암을 떠날 때에 제자들에게 저 바위가 떨어지면
내가 열반한 것으로 알라하고 유언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마애아미타 삼존불
조선시대후기에(1906년) 조성된 "마애 아미타 삼존불"은 조선시대 후기에 조성된 몇 않되는 작품으로 조선후기 불교문화를 볼수있다.
경봉 큰스님께서 국운번창과 남북통일을 발원하시어 ~조성한'호국사자후범종'이다.
천성산엔 지금 야생화가 가득하다.
억새와 유서깊은 사찰을 두루볼수있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