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천국의 섬 

파라다이스라  불리는 최고의 휴양지 괌을 

다녀온지 거의 한달이 지났다.

 

지금 코로나 19 가 온 세계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지금

선뜻 해외를 다녀온 포스팅을 올리기가

조금  조심스러웠는데

시간이 많이 지났기에

편안하게 올려본다.

 

 

 

 

괌은 서태평양 마리아나제도의 중심에 있는 섬으로 ‘미국령’이다

한국에서 4시간 정도의 

가까운 거리로 인해 여행 경비가 많이 들지 않아서  여행하기에도 좋은 곳

 

 

차모로인들이 약 4000년 전에 이곳에 정착해 원주민이 되었다.

 마리아나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이며 또한 최남단에 있는 섬으로 주도는 하갓냐이다.

 괌의 경제는 대한민국, 일본, 홍콩, 타이완, 미국, 캐나다 등에서 오는 관광객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1521년 포르투갈의 항해사 마젤란에 의해 발견된 뒤, 

1898년까지 스페인의 해외 전초기지 역할을 했다. 

1941년에는 일본에 점령당하기도 했으나,

 1944년 미국이 탈환하여 동아시아 지역 미군의 군사력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역 경제는 군사 시설과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관광 산업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괌은 미세먼지 하나 보기힘든 그야말로 

최고의 휴양지다.

 

 

하지만 우리가 도착하는 그날부터 

비오다 개였다 반복하며 애를 태웠으니~~

 

 

 

 

공항에 도착했을때도 좀 전까지 비가 내렸는지 땅이 젖어있으니..

 

 

 

괌 전체 면적은 우리나라 거제도와 비슷하다니

그리 큰 섬은 아니다.

다음엔 렌트해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수도 있을것같다.

 

 

 

곧바로 호텔로 ...

 

 

흐린 하늘이지만 

친구들과의 여행이라 

아무것도 바랄것이 없다.

 

 

 

 

 

 

비가 촉촉하게 내린 

호텔주변을 신나게 돌다

잠시 개이면  바다로.

 

 

 

 

 

 

 

 

 

 

 

 

 

 

 

 

 

 

 

다음날도 비오다 개이다 반복...

 

 

 

 

 

 

시내 관광 몇군데 다녀오고

 

 

 

 

 

 

 

 

 

 

 

 

오후에는 해변에서 ..

 

 

 

 

친구들과의 여행은 정말 

편안함 그 자체..

 

 

여기는  괌에서의 메인인 투몬비치

약간 흐린날이라 비취빛 바다가 아니다.

 

 

 

 

 

 

 

 

 

 

 

 

 

 

 

 

우리가 묵은 호텔..

 

 

 

 

호텔앞이 바로 바다이니

너무좋네..

 

 

 

 

 

 

잠시 보여준 파란 하늘이 너무좋아

풍경에 취해본다.

 

 

 

 

 

 

 

 

 

 

 

 

 

 

 

수영은 못하지만 

그냥 한번 들어가봤어.

 

 

 

 

 

 

 

 

 

 

 

 

야자수와 어우러진 호텔 

한국여행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휴양지로 손색이 없는곳이다.

 

 

 

 

 

 

 

 

 

 

 

 

 

 

 

 

 

 

 

 

 

 

 

 

 

 

 

 

 

 

 

 

 

 

 

 

 

정글 투어 떠났답니다.

 

 

비가 또 오락 가락...

 

 

 

 

정글을 걸어걸어가다보니

 

 

노니가 지천이다.

야생노니의 효능을 알지만

그림의 떡이니..

 

 

 

 

짚라인 한바퀴..

 

 

정말 멋진 해변인데

여기도 흐린날...

 

 

 

 

 

 

 

 

 

 

 

 

다시 호텔로 돌아와

오늘 저녁은 멋진 공연과 함께

노을이 아름다운곳에서 파티...

하지만 흐린날이라 아름다운 노을은 없고.

 

 

 

 

 

 

 

 

 

 

 

 

 

 

 

 

 

 

 

 

 

 

 

 

 

 

 

 

 

 

 

 

공연이 끝나면 다 같이 밤을 즐긴다.

 

 

 

 

 

 

아쉬운 파티도 끝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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