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근처에 연밭단지가 있다길래

무더위도 못들은체

공항이 가깝다보니 비행기가 수시로 보입니다.

 

이상하게 생긴 배를타고 이동중입니다.

요런 하천을 꼭 지나가야 연꽃을 볼수 있다니..

갈대가 한창 꽃을피웁니다.

그 위로 비행기 한대..

저 배를 타고 왔습니다.

 

 

 

오래돤 연이라 꽃은 많이 피지않고

연뿌리 재배단지라네요 ㅋㅋㅋ

푸른 연잎만 가득합니다.

끝없는 연밭

 

 

 

 

조렇게 줄을 당기면서 건너가야됨

한사람만 서서 줄을 당기고 나머지는 다 앉아서 가야됩니다.

안그러면 배가 뒤집힌다네요.

이동중

 

 

바로 옆 식당에서..

'♠나의 생활♠ > 울 동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포천  (0) 2013.08.15
장척계곡에서 발견한 이끼 폭포  (0) 2013.08.15
연지공원의 밤  (0) 2013.08.11
김수로 왕릉  (0) 2013.08.06
화창한날  (0) 2013.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