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유등 축제

물, 불, 빛, 그리고 우리의 소망인 진주 유등축제가 10월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진주 남강변에서 열린다.   초혼 점등식, 소망등 달기, 유등 띄우기, 세계풍물등,한국의등 전통공예등, 창작등 전시 여러가지 볼거리들이 다양하다.   진주성입구인 촉석문. 축제 기간은 무료로 개방됩니다. 진주성은 왜적을 막기위하여 삼국시대때부터 조성한 성이랍니다.   진주성내의 각종 조형물         성안에서의 연주장면 진주 mbc주최의 진주 가요제도 하더군요. 예전의 남인수 가요제였다고 합니다.      초대가수의 노래장면.(주현미)   멀리서 당겨보지만 가수의 얼굴이 자세히 보이지 않는다. 날씨가 쌀쌀해 오래 앉아있기 힘들어 중간에 나와 버렸답니다.  유등축제장으로 가본다.   군데 군데 입장료 1000원씩 받는군요.     세계 상징물등이 너무 많아 다 알수가 없습니다.                이 등이 젤로 인기가 많더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소망을 적어 달아놓은 소망등        인디언들의 공연도..      관악 연주.  불빛이 흘러내리는듯한 조명이 멋집니다.      분소 모형을 한 조명.    멀리 보이는 촉석루가 아름답습니다.          마주보고 있는 용등을 끝으로 합니다.      천수교부터 진주교까지 800m 에 40,000여개의 등이 전시되어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