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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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1구간이 시작됩니다.

 

주천면 치안센터에서 출발합니다.

 

사진찍기 대회 ㅋㅋ

 

 

첫번째 쉼터 개미정지

뜻은??   출발하여  2km 지점

 

 

 

 

 

소나무들이 아름답게 휘어져있더군요.

 

소나무 사이로 아름다은 조망도~~

 

 

솔정지도 지나버렸나?

3.5km지점에 솔정지.

 

 

겹겹히 산으로만 둘러쌓여있습니다.

 

 

이것이 솔정지인가?

 

출발 4km지점

 

 

용이 승천하는듯~~

 

하늘을 쳐다보니 눈이 시리도록 파란색이다.

비온단 일기예보와는 달리 너무너무 화창한 날씨다.

 

용소나무~~소나무 한그루가 용틀임 하듯 꼬여있슴

 

얼굴은 어디로??

 

작은 돌다리가 정겹다.

 

 

 

선조들이 화를 면라기 위해 돌을 하나하나 쌓아 올린것이

사무락 다무락이라고 한다.

 

여기 돌탑이 여러개 모여있다.

 

 

 

산길을내려오면 임도가 시작된다
 
 
걷기 힘들어 논길을 가로질러...
 
아직도 갈길이 까마득하다.
 
 
 
 
 임도를 따라 걷다보면 아름다운 소나무가 보이고.
 
회덕마을 샛집이다.
민속자료로 등록되어있습니다.
6.4km지점
 
멀리 지리산 능선엔 눈이 아직 그대로.
 
하늘은 가을같은 분위기다.
 
개울가엔 흰눈과 버들강아지가 ...
 
 
강아지의 솜털같다.
 
 
노치마을이다.
해발 500m 고랭지.
 

노치마을 돌탑.

7.6km지점

 

여기서부터 운봉읍입니다.
 
덕산 저수지
얼음이 아직 녹지않고있다.
8.6km
 
 

 

 

 
 심수정.
 
무인매점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군데 군데 돌탑이다.
 
여기부터 행정마을
 
 
 
운봉읍이지만 아직산행종점은 남아있다.
 
이런 들길을 한참이나 걸어가야한다.
 
 
개울의 물은 너무 맑아 자갈 모레가 훤하게 보인다.
 
 
행정마을의 서어나무숲.
제1회아름다운 숲 대상수상
수백년된 서어나무가 마을을 지켜준답니다.
12.1km지점.
 
그 옆의 나무도 아름답다.
 
운봉읍내다.
드디어 1구간이 끝났나보다.
 

                                                                          

다음 2구간이 시작되는곳.
힘든하루였지만 화창한 날씨에 숲길을 걷고나니
몸과 마음은 날아갈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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