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행 ~여수 고흥을 연결하는 팔영대교 (6월 15일)

 

 

고흥 쑥섬에서 꽃에 빠져 한나절을 보내고

오는길 형제섬도 빠질수 없는 곳이다.

 

일몰 포인트지만 

일몰까지는 너무나 많은 시간이 남았다,,

 

 

 

포기하고 지난해 개통한 팔영대교를  달려본다.

 

여수-고흥간 연륙교들(오작교; 다리가 5개라서 그렇게도 부른다.)

다양한 다리 시공 방식의 총 집합체라하여 '다리 박물관' 같다고도 합니다.

 

 

1. 화양-조발 간 대교(사장교)

2. 둔병대교(사장교)

3. 낭도대교(psc박스거더교)

4. 적금대교(종로아치교)

5. 팔영대교(현수교)

 

고흥에서 바로 만나는 팔영대교..

 

멋진 구름과 함께 웅장한 팔영대교의 모습이다.

 

 

 

 

 

조망공원에서 바라본 팔영대교.

 

적금대교를 건너기전 조망공원에는 조형물들이 있어 

인증사진 남기기 좋은곳이다.

 

 

 

 

 

적금대교를 지나면 바로 낭도로 들어갈수있다.

 

낭도 선착장.

 

 

 

낭도에도 꽃은 피어..

 

 

 

 

낭도에서 바라보는  지나가야할  둔병대교...

 

 

 

낭도 여기저기 예쁜 접시꽃들 천지...

처음보는 색들도 있고...

 

 

자가용과 접시꽃이 참 조화로운 풍경이다,.

 

 

 

지나온 팔영대교와 적금대교도 보이는 전망좋은곳....

 

그리고 낭도 대교도 보이는곳이다.

 

 

세개의 다리를 한 눈에 볼수있는곳이다.

 

지금 저 낭도대교를 지나 둔병도로 갈것임..

 

 조발도 전망대...

지난번에 아직 공사중이었는데

이젠 완전히 끝낸모습이다.

 

 

 

 

 

둔병대교가 잘보이네요.

 

조발도 전망대의 원형 일주탑

 

둔병대교가 잘 보이는 조발도로  들어가봅니다.

 

 

멀리 팔영산도 보입니다.

 

마지막 대교인 화양 조발간 조화 대교

지나번에는 개통이 되지않아 못 건넌곳입니다.

 

 

 

조발도도 그냥 지나칠수는 없지요...

 

조발도에서 보이는 조화교

 

 

 

 

 

 

어느집 정원에 살짝 들어가봅니다.

멋진곳에 자리잡은 최고의 정원이엇답니다.

 

 

 

 

여수 고흥간 다섯개의 다리를 다  건너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