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벌교읍 곳곳에 소설의 배경이 되었던 근현대 건물들이 남아있는데,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건물은 소설 속 ‘남도여관’으로 등장했던 보성여관이다.

일본식 가옥인 보성여관은 2004년 역사 및 건축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등록문화재 제132호로 지정되었으며,

2년간의 복원사업을 거쳐 지난 2012년 6월 7일 '구 보성여관'으로 새롭게 개관하였다.

 

 

 

 

시대를 초월해  감동을 주는 위대한 문학 소설

대한민국 민족분단의 아픔을 그려낸 

조정래의 대표소설 태백산백은  보성을 대표하는 문학의 거리가 되었다.

 

 

역사의 한 페이지를  들여다 볼 수있는 거리에서

떠나는 설레임 가득한 시간여행

 

 

 

우리나라 근현대사 여행의 시작 !

그 출발점은,‘보성여관’이다.

 

 

 

 

 

 

근현대사의 발자취를 그대로 옮겨놓은 역사소설 ‘태백산맥’ 그 소설 속의 주인공이 되어,시간여행을 떠나보세요.

 

 

 

 

 

 

 

 

 

 

 

 

 

 

 

 

 

 

 

 

 

 

 

 

 

 

 

반대편에도 많은 볼거리가 있지만 다른 곳으로 가야하기에 일부만 둘러본다,,

보성 녹차밭에 새순이 날때 다시 천천히 둘러보고 싶은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