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여행~"5월의 장미" 300만송이 장미가 찾아온다 울산대공원 (5월24일)

 

 

"5월의 장미, 장미의 계절이 찾아왔다."

 

 

 

 

 

 

 

코로나19 발생으로 2019년 이후 중단됐던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를 올해 다시 시작한다.

 엄청난 여행자들이올듯...

축제가 시작되는 하루전 미리 다녀와야될것같다..

 

울산 장미축제 장소 : 울산대공원 장미원 일원

​

장미축제 기간: 2022년 5월 25일 ~ 5월 29일까지.

​

장미축제 시간 : 오전 9시30분 ~ 오후 22시

 

 

 

 

 

오는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14회 장미축제'는 울산대공원 장미원과 남문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축제의 주제는 '러브스토리 인 울산'이다.

 

올해 축제의 상징 조형물인 '장미 방향기(디퓨저)'와 '초대형 장미 꽃다발'은

현대미술가 김동훈의 작품으로 300만 송이 장미로 물든 울산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만끽하게 하는

이색 사진 무대(포토존)이다.

 

 

 

 

 

 

 

 

축제 기간 매일 밤 환상적인 빛의 쇼도 이어지며, 

갈티못 일원에서는 울산시 로고와 꽃나무 조형물을 활용한 외벽 영상공연이,

장미원 일원에는 야간 조명으로 만든 장미 꽃길이 펼쳐진다고 하니 

잠시동안 잊혀졌던 축제의 즐거움이 배가될듯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3년 만에 열리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코로나 이후 일상 회복에 대한 시민 만족감을 극대화하고,

아름다운 울산의 봄날을 제대로 만끽하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금 가장 아름답게 피어난 장미가

바람따라 진한 향기를 날려주며 코끝을 자극하고 매혹적인 장미색에 눈이 호강하는날이다.

 

 

 

 

방송준비중인 카메라...

 

 

 

 

 

나도 저런 장비로 영상촬영을 해보고싶은데...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장미 300만송이가 우리곁으로 찾아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