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운문산  야생화 천국

하지만 정상부로 갈수록 아직 겨울이 머물고 있다.

진달래는 봉우리도 맺히지 않았고

나뭇가지 새순도 아직 보이지 않는다.

내려오는길 상운암 스님께서 아직 밤에는 

얼음도 얼고 있다니....


양지꽃

전국의 산야에 자생화는 장미과 다년생 초본이다.

지금 산행중엔 젤로 많이 볼수있는 꽃.














피나물

연한 줄기와 잎을 꺽으면 피와 비슷한 적황색의 유액이 나와

피나물이라 부른다.

매미꽃과 헷갈리기 쉬운꽃이지만 매미꽃은 6~7월에 꽃이 핀다.





족두리풀

작고 동그란 꽃 모양이 마치 족두리를 닮아서 족두리풀이라 부른다.




산괴불주머니

양귀비목 현호색과의 두해살이 식물로

산속 습한 개울가에 흔히 볼수있다.

4월이면 노란색의 꽃이 피는데 마치 현호색과 같다.







제비꽃이 마치 나무 화분에 심어져있는듯....



현호색

현호색의 종류가 많아 그냥 ~~~~


봄이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