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오랑대 일출후 조금 늦은  나리까지

만납니다.

잎이 시들어가는중이지요~

오랑대공원엔 부산 꼬리풀도 한창 피는중입니다.








부처꽃














부산 근처의 바닷가에서만 자란다는 부산꼬리풀입니다.
보통 꼬리풀과는 다르게 줄기가 짧고 꽃도 촘촘하게 피었습니다.
바닷가에서 바닷바람에 이겨내려고 작지만 단단하게 자라는 모양입니다.
부산 기장 대변항 일원이 원산지인 우리나라 특산 희귀식물입니다.








갯패랭이는 지고 있는중입니다.




요건???

새벽부터 움직이니 아직 출근까지는 시간이 많이남는다..

해무가 보이면 해운대쪽으로 가려했는데....

오늘은 너무 맑은날

송도해수욕장으로 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