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해파랑길의 시작점

오륙도 해맞이 공원은 지금 노란 수선화 물결로 장관이다.

조금 듬성한 아쉬움은 있지만 

파란 바다와 조화로운 봄의 색이 아름답다.

 

 

 

 

 

일출과 함께 노란 수선화를 담으면 금상첨화겠지만

한낮에 맞이한 봄꽃 또한 반할수밖에 없는곳..

 

 

 

 

조금은 지는듯..

그래도 좋구나..

바람이 스카프를 날리고 분위기 한번 잡아보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