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밀양 배롱나무꽃 투어에 빠질수없는 선물같은 카페에서의 휴식...

바로옆 무료 공영 주차장이 있어 정말 편리함...

 

 

 

영남루 근처라 뜨거운 열기도 식힐겸

쇼핑도 같이 할 수있는 엔틱 분위기의 편안한까지..

그리고 사장님의 멋진 선물도 감사합니당~~~

 

수제 다쿠아즈 맛남요..

 

 

 

 

 

 

사장님 패션 일을 하셨고

아내분은 서울에서 옷을 만들고 계시다니

감각이 남다름..

 

 

 

 

분위기있는 소품들도많고.

가격도 저렴한편...

1층은 주로 쇼핑공간

2층은 조용히 차를 마실수있는 공간 

이렇게 분리되어있으니 

더 편안한것같네요...

 

토스트

커피 ...

배고프고 더워서그런지 넘 맛나니 리필도 해주시고...

무더운 여름 선물받으니 더 시원해진것같아

한참쉬다 혜산서원갑니다.

 

카페 바로옆 골목이 이뻐서

길거리샷과 오래된 건물샷도

멋진동네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