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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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황동 당간지주  넓은들에는  광활한 청보리 밭

바람에  흔들리는 청보리는  마치 파도 처럼 물결치는것 같다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면 이곳에 당이라는 

깃발을 걸게 되는데, 깃발을 꽂는 길다란 장대를 당간이라 하고, 

당간을 양 쪽에서 지탱해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합니다

 

 

 

청보리가 익어가는 황량한 절터

 

 

 

바람에 흔들리는 싱그러운 봄향기을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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