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여행~ 가을바람에 날리는 황매산의 억새풍경 1부 자생식물원 (9월11일)

 

 

 

 

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황매산

억새소리가  바람에 날린다..

 

 

 

 

 

그리고 파란 가을 하늘에 빨갛게 단풍이든 목수국이

정말 가을이 온것을 느끼게 해준다..

 

 

 

 

 

이른 새벽  저멀리 운해가 잔잔하게 깔린

황매산에서의 아름다운 풍경에 발걸음은 바쁘기만 하다.

 

 

 

 

 

지나가는 마을에서부터 바로 옆으로 지나가는 안개에

설레는 마음이였는데...

 

 

 

 

 

당겨서 본 마을의 운해

 

보이는 저 도로를 다라 올라와보니 

윗쪽은 이미 사라져버렸다..

 

 

 

 

 

 

그래도 내려다보이는것만해도

충분히  설렌다..

 

 

 

 

 

 

 

 

정상쪽으로 가기전  황매산 수목원에 아직 목수국이 보이길래...

아마 자생식물원에도 아직 남아있길 기대하며

패스...

 

 

 

오토 캠핑장에서본 마을의 운해

그리고 단풍이 든다...

 

 

 

 

 

 

 

자생식물원이 먼저 궁금하다.

작년에 보았던 아름다운 풍경이 먼저보고싶다..

 

 

 

 

 

가을의 대표 보라색

솔체꽃과 층층꽃이 같이 피어있다.

 

 

 

 

 

층층꽃

 

솔체꽃

 

 

아스타국화

 

 

 

 

 

 

보라보라한 꽃들의 천국이다.

 

 

 

 

 

 

 

아직도 멀리 운해는 깔려있고

꽃들은 화사하게 웃고있으니~~~

 

 

 

 

 자생식물원의 가을은 풍성하다..

 

 

 

 

은빛물결은 억새만이있는게 아니다.

작고 귀여운 리틀키튼도  반짝인다.

 

 

 

 

 

 

 

서서히 물들어가는 단풍과

리틀키튼이 가을냄개를 풍기는곳이다.

 

 

 

 

 

 

 

 

 

 

 

 

 

 

 

 

 

억새도 지대로 피고있는중..

 

 

 

 

 

 

좀더 올라가보면 환상적인 억새평원과

붉게물든 목수국이 핀 들판을 만날수있다..

 

 

 

 

 

 

한눈에 볼수있는 여러가지의 가을풍경

 

 

 

 

그 아름다움에 자꾸만 찾아가는 황매산이 아닐지..

 

 

 

 

 

 

 

 

 

 

멋진 가을하늘과 

억새와 그리고 가을수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