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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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동쪽 해안에 있는 갑.

북쪽 서생포와 남쪽 신암리만 사이에 돌출된 부분이다.

대부분 암석해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간절곶 등대가 있다.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곳으로 일출명소로 유명하다.

 

 

 

간절(艮絶)이란 해안에서 바라보면 긴 간짓대(긴 대로 만든 장대)처럼 보인다고해서 붙여진 명칭입니다. 일출시간이 포항의 장기곶 보다 1분 정도, 강릉 정동진 보다 7분정도 빠릅니다.

(1월 1일은 07시 31분 20초)

 

 

간절곶 등대

1920년 3월, 처음 불을 밝힌 이래

80년을 하루같이 울산항을 드나드는 배들의 항로를 비추었던 간절곶등대는

국립 천문대와 새천년준비위원회가 ˝2000년 1월 1일 오전 7시 31분 26초˝

새천년의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소를 공포함에 따라 유명해진 등대이다.

 

몇일만에 화창한 날씨에 주말이라

사진 찍는 몇분들과 동해로 나섰다.

태백으로 눈 산행을 가려했는데 폭설로 인해

위험할것같아 목적지도 바꾸고 계획도 변경

경주에도 눈이 마니 왔다고 해서 동해안을 따라 경주까지 갈예정.

소망 우체통

 

 

 

 

 

 

파란 하늘에 구름까지

따뜻한 날씨까지 사진하기 더 없이 좋은 날씨다.

일출부터 시작하려했으나 일행 한분이 일이 있어 조금 늦게 출발합니다.

모녀상

신라 만고의 충신 박제상의 부인과 딸을

추념하기위해 세워졌답니다.

 

 

 

새천년 기념비

 

 

 

 

 

멋지게 빛내림까지 보여줍니다.

 

 

바다를 비쳐주는 아름다운 빛

하얀 파도까지.

 

 

바위를 삼킬듯합니다.

 

 

 

 

 

 

 

 

 

 

 

 

 

 

 

 

아름다운 그림간은 풍경입니다,

 

 

 

 

추억의 먹거리들까지.

 

 

요기는 카페거리인가 봅니다.

아침도 안먹고 집을 나서 밥 먹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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