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달랏 여행 4일차 ~ "동양의 나폴리" "베트남의 지중해" 아름다운 해변도시 나트랑 (6월25일)
카테고리 없음 2024. 7. 20. 09:18
베트남 나트랑 달랏 여행의 마지막날이다.오늘밤 비행기로 돌아갈 예정이라 하루 꽉 차도록 시간이 많다. 숙소 바로앞이 해변이라 일출을 기대했지만 전날 무리하게 달린탓도 있고일출 시간 눈 비비고 내려다보니검은 구름과 뿌연 박무같은 상황이라 포기하고 다시 잠들어버림.. 잠깐 잠들었더니 어느새 강렬한 태양의 기운이 스며들어눈을 떠보니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으로 변해있다..숙소에서 본 해변의 풍경..이런 풍경을 기대했었지... 저 멀리 빈펄랜드도 보임. 일출만 완벽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나... 대충 챙겨서 해변으로 빨리 나서보자.. 아침이지만 이미 태양의 열기는 절정을 달한듯 후끈거리는 기온.도로는 벌써부터 북적거리고.. 아름다운 해변도시 나트랑의 명성이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