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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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내 한가운데 장미공원

아직도 장미가 제법 남아있어요~

진한 향기가 솔솔 피어나는 장미의뜰.

흐린날이지만

꽃향기에 취한

주말이었지요~





























 




 산호공원가는길에

창원 수목원도 들러봅니다.

가시연이 제법많던데

꽃은 없었지요..

하트닮은 가시연잎입니다.

물이 고여있는 모습이 바가지 같기도하고.




수련도 하나둘보입니다.




우리빕 정원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ㅎㅎㅎ


용마산 산호공원에도 꽃무릇이 피었지요.

유명한 꽃무릇축제보다는

많이 못하지만 가까운곳에

이렇게 무리지어 피어있는곳이 있다니

당연 다녀와야지요.

멀리 못간 아쉬움을 달래기에는 충분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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