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장박마을에서 1km정도 떨어진 상이배수장에 꽃양귀비길이 있다.

이미 지고있는 중이지만 

보랏빛 수레국화와 어우러져

만개했을땐 얼마나 이쁜길이였을지..

 

 

 

 

정말 시원한 강바람과 

그늘따라 걷는길이 

천국으로 가는길 처럼

가도가도 기분이가 좋구나.

 

 

 

장박마을과 이 곳은 나무테크길로 이어져있어 걷기좋은 길이라 

"명품 100리 부자 설레길"이기도 하다.

 

 

 

지는 중이지만 꽃길을 언제 걸어도 좋은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