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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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마당 화분에 황금 부추꽃이 피었습니다.
히어유라고 외국 수입종 야생화랍니다.
 
 
 
 
 미니 앵초도 꽃을 물었습니다.
 
 
 
 
 
줄무늬 무릇이 날이 따뜻해지니
흙을 뚫고 올라오기 시작하자 바로
밥이 보입니다.
 
 
 
무늬 풍지초
올해 새로 장만했는데
뿌리가 정말 잘 내립니다.
귀한 거라나~~~
 
 
 
무늬꿩의 비름 (불로초)
작년 한줄기 얻어다 심었는데
올해 계속 새싹이 보입니다.
 
 
 
블루솔 세덤.
요놈도 생명력 강하고 키우기 쉬워
손이 덜갑니다.
작년보다 많이 풍성해졌다.
 
 
 
둥굴레가 막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요것도 작년보다 훨씬 많은 싹이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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