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죽성에서 누리마루 일몰 보려 달렸는데

주말이라 시내 엄청밀려 지는해를 놓쳐버렸네요

아쉽.....











* 동백섬의 새로운 명물, 누리마루 APEC하우스 *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2005년 11월 18~19일에 열린 제13차 APEC 정상회담 회의장으로

 해운대구 중동(中洞)의 동백섬에 세운 건축물이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 명칭은 순수 우리말인 누리(세상, 세계),마루(정상, 꼭대기)와 APEC회의장을 상징하는 APEC하우스를 조합한 것으로

“세계정상들이 모여 APEC회의를 하는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울창한 동백나무와 송림으로 둘러싸인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동백섬에 위치해 있으며 APEC 이후 기념관 및 고급 국제회의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동백섬을 걸어 해운대까지...






파도도 잠재워보고

지나가는배의 궤적도 담아봅니다.



다시 마천루 반영도 담아보려 왔는데

고인물도 적고 렌즈광각도 모자라고

연습만 해봅니다.

담에 다시 도전....

마천루(摩天樓,  skyscraper)는 하늘을 찌를 듯이 솟은 아주 높은 고층 건물을 뜻한다.

 초고층 건물(超高層建物, : tall building)이라고도 한다. 1931년 세워진 뉴욕 시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381m)이 대표적이다.


어느 정도 높이 이상의 건물을 마천루로 분류할지에 대한 공식적이거나 세계 공통인 기준은 없고

보통 200m 이상의 고층 건물들을 마천루로 분류한다.

대한민국에서 초고층 건물은 건축법 시행령 제2조 18에 의하면 높이 200m 이상 또는 50층 이상인 건축물을 말한다.

현재 사람이 거주하는 건물 중에서는 아랍에미리트두바이에 있는 부르즈 할리파가 829.8미터로 가장 높다.






지나가는 유람선 궤적.





다 잘려버렸지만 불빛이 이뻐서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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