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함안군  법수면 강주마을 관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회 해바라기 축제'가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1만5천여㎡의 대지에

펼쳐진 20만 송이의 해바라기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마을 담벽 곳곳에는 자연 풍경이 담긴 4천600㎡의 벽화가 그려져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전 일찍가서 오후부터 열리는 축제는 볼수 없었다.

계속되는 폭염과 비가 오지 않은 탓에 시들어버린

해바라기와 제대로 크지못한 꽃들이 많고

첫번째 행사라 미흡한 점이 많았지만

소박한 시골 풍경과 인정이 넘치는 마을주민들이 맘에 든다.

 

마을 벽에 그려진 그림

맘에 들어서....

강주 마을 입구 맨 먼저 들어오는 벽화입니다.

 

먼저 심은건 이미 지고있고

나중에 심은건 이제 꽃봉우리가 피고있다.

 

 

 

 

요건 들깨꽃입니다.

 

 

 

어릴때 본 시골집 그대로의 느낌

 

 

 

요건 고구마꽃입니다.

참 오랫만에 봅니다.

 

 

 

 

 

 

 

요건 한그루 뜬금없이 키가 멀쑥하게 커있네요.

 

 

 

 

 

아기자기한 벽화 감상하세요.

 

 

 

 

 

 

 

 

 

 

 

 

 

 

 


두번째 해바라기축제 : http://blog.daum.net/b8548741/2063
 다시 찾은 강주마을 : http://blog.daum.net/b8548741/2064